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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휘발유 1,195원 등장…"저유가, 경제 호재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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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경기가 가라앉으면 기름을 찾는 수요는 자연히 줄어드는데, 오히려 산유국들이 생산을 늘리면서 기름값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휘발윳값을 1,200원 아래로 내린 주유소까지 나왔습니다. 당장은 좋을지 몰라도 멀리 봤을 때는 우리 경제에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김혜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서구의 한 주유소에 차량들이 끊임없이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