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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서울시, 월세 깎아주는 '착한 임대인'에 최대 5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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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영업자들 한숨도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자체들은 이들의 임대료 문제라도 덜겠다며 팔을 걷었습니다. 임대료를 깎아주는 착한 임대인들한테 많게는 5백만 원의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강신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에서 8년간 치킨집을 운영 중인 임모 씨는 이번 달 월수입이 30%가량 줄었습니다.

학생들이 주 손님인 같은 건물 편의점도 타격이 만만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