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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주소 빼낸 뒤 남의 집 침실까지 침입…범죄 부른 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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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사방에서 이뤄진 피해자 협박에는 사회복무요원들이 빼낸 개인정보가 쓰였습니다. 지난해에는 한 상근 예비역이 개인정보를 빼내 남의 집 침실까지 침입한 일도 있었는데 개인정보 관리에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3월 경기도 수원 양 모 씨 집 한밤중에 낯선 남성이 현관 비밀번호를 풀고 침실까지 침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