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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美 '실업 공포' 확산..."中 1,800만 실직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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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의 충격이 세계 경제의 기반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G2로 불리는 미국과 중국 모두 '실업 공포'에 휩싸인 가운데 해고 사태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3월 셋째 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은 328만 건.

12배의 폭증은 실업대란이 이미 현실임을 증명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넷째 주도 350만 건으로 또 늘면서 2주째 가장 많은 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