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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n번방 공범들, 줄줄이 '반성문' 호소…재판서 감형 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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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N번방의 공범들 가운데 여섯 명은 이미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매일같이 재판부에 반성문과 호소문을 내고 있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오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주빈의 공범 한모 씨는 지난 19일부터 오늘(31일)까지 주말을 빼곤 매일 반성문을 냈습니다.

어제는 2건을 접수시켰습니다.

와치맨 전모 씨도 반성문을 13건 썼고, 지난 26일엔 호소문도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