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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내년 7월' 올림픽 시계 다시 돌지만…성급한 결정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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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여곡절 끝에 내년 7월에 도쿄 올림픽을 열기로 하면서, 올림픽 시계는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논란이 마무리된 것 같진 않습니다. 연기된 올림픽을 놓고도 "선수는 최우선이 아니었고 돈이 가장 중요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나현 기자입니다.

[기자]

도쿄 올림픽까지 479일, 올림픽 연기 소식에 멈춰섰던 도쿄역 전광판이 다시 남은 날짜를 세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