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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2년에 한 명꼴 반복되는 비극…'슈퍼갑' 마사회 평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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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경남 경마공원은 2005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후 김씨까지 여덟 명 2년에 한 명꼴로 비극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경마 업계 '슈퍼갑'인 마사회가 만든 채용 평가가 늘 문제였습니다. 문제가 계속돼도 징계를 받은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은 숨진 김 조교사와 마사회 전직 간부 A씨의 관계를 수사 중이었습니다.

둘은 자주 만남을 갖던 사이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