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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서울아산병원 입원 9살 여아 확진..."의정부성모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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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9살 어린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른바 '빅3'로 불리는 서울 대형병원에서 확진자가 나온 건 처음입니다.

이 어린이는 아산병원에 오기 전 확진자 7명이 한꺼번에 나온 의정부성모병원을 들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우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아산병원 신관 소아 병동에 입원해 있던 9살 A양이 오늘(31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