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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박사방 홍보에 심부름도…공범 범행 속속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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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홍보에 심부름도…공범 범행 속속 드러나

[앵커]

조주빈의 공범인 전 사회복무요원 강 모 씨의 범죄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9년간 옛 은사를 협박한 것도 모자라, 조 씨의 범죄에 가담한 후에는 '박사방' 홍보에 수익금 전달책 노릇도 했습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청원인 A씨는 사회복무요원 출신 강 모 씨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며, 강 씨에게 9년간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토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