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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中 "자국내 북한인들에 의료물자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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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코로나19 확산 기간 동안 자국내 북한 사람들에게 의료물자를 무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주재 중국 대사관은 최근 홈페이지에 자국의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소개하는 게시물을 올리면서 이런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북한 주재 중국 대사관은 홈페이지 게시물에서 중국 정부는 자국에 거주하는 북한 사람들의 안전과 건강을 확고히 보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이들은 중국 정부가 제공하는 의료물자와 생활 서비스를 무상으로 누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 북한 중국 대사관 측은 또 관련 사진을 평양에 있는 대사관 건물 게시판에 내붙여 시민들에게 전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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