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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한 몸 유세'...슬로건도 당색도 맞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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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비례의석 확보를 위해 위성정당을 출범시켰지만, 워낙 정당이 많아 유권자들이 바로 인식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때문에 두 당의 위성정당들은 모 정당과 겹치는 이름이나 색깔을 강조하며, 한몸 마케팅에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한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래한국당의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참석자 모두가 모 정당인 미래통합당과 똑같은 분홍색 점퍼를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