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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프로야구 5월 개막?...리그 축소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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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개막이 코로나 사태 확산으로 5월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KBO는 이에 따라 리그 축소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KBO는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고 애초 4월 7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던 구단 간 연습경기를 2주 미뤘습니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우려로 학교 개학일이 조정됨에 따라 당분간 구단 간 연습경기는 무리라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