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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전남 쌀 '새청무' 첫 말레이시아 수출...명품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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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지역 기후에 맞게 육종된 쌀이 첫 동남아시아 수출 길에 올랐습니다.

전남 쌀의 이미지 개선 효과가 기대되는데요.

밥의 맛과 수확량, 찧은 뒤 나오는 양 모두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입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예부터 목화, 누에고치와 함께 쌀이 많이 나와 '삼백의 고장'으로 불린 전라남도,

전국 대표 브랜드 쌀에도 여러 개가 들지만, 실제로 팔리는 가격은 특정 지역의 80%에도 미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