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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유료 회원 3명 자수...만5천 개 대화명, 정체 밝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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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회원 겨냥한 수사 예고하자마자 3명 자수

경찰이 파악한 '박사방' 대화명 1만5천 개

대화명만으로 특정 어려워…유료회원 우선 추적

[앵커]
경찰이 '박사방'의 회원들을 추적 중인 가운데, 유료회원 일부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이 확인된 대화명 만5천 개의 사용자를 특정하고 있는데, 추가 자수자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김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만간 박사방 유료 회원들을 겨냥한 경찰의 강제수사가 이뤄질 것이라는 예고에 유료회원 3명이 자수했습니다.

강도 높은 수사 압박이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