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극장가 개점휴업...영화산업 존폐기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영화산업이 유례없는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영화 제작과 배급, 극장, 홍보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걸쳐 어려움이 계속되며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극장은 평일 하루 관객 2만 명대로 주저앉았습니다.

CGV,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 극장 50여 곳은 아예 영업을 중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