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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개미' 끈기로 잔혹 3월 지났지만, 4월 변동성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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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19거래일 연속 '팔자'…개인 투자자는 매수 열풍

4월에도 증시 변동성 계속될 전망…기업 실적 악화 등 악재

상승 추세로 돌아서기 위해선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필요

[앵커]
최근 몇 주간 폭락장세에서 끊임없이 주식을 사들인 개인 투자자들의 역할에 힘입어 코스피는 다시 1,750선을 회복하며 3월 주식 시장이 마무리됐는데요.

이달은 어떨까요? 3월만큼은 아니겠지만, 이달에도 변동이 심한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최두희 기자입니다.

[기자]
3월 한 달 동안, 코스피는 급등락을 반복하는 널뛰기 장세가 이어졌습니다.

2,000선을 넘었던 코스피는 한때 1,450선까지 곤두박질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