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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팩트체크] "지오영이 군 장병 부려 먹는다"...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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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팩트체크입니다.

군 장병들이 수당 한 푼 못 받고, 마스크 유통업체인 '지오영'에 차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군인이 마스크 유통에 동원된 게 사실인지, 또, 사실이라면 법적 근거는 있는 건지 따져봤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기자]
마스크 유통업체 '지오영'에 동원된 국군.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제목입니다.

"나라를 지켜야 할 국군이 사기업이 해야 할 마스크 포장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