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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한미 방위비 이르면 오늘 최종 타결...5년 협정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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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계약…분담금 美 요구보다 작은 액수서 절충

美, 4~5조 원대 압박…韓, 10% 인상률 고수해와

"24일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협상 급물살"

오늘 주한미군 韓 근로자 무급휴직…곧 해결 예상

[앵커]
여섯 달 넘게 끌어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이르면 오늘 최종 타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이 과도한 요구를 해왔던 방위비 분담액에서 두 나라가 절충점을 찾았고, 협정 유효기간은 현재 1년에서 5년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이 실무진 사이에 잠정 타결돼, 최종 결정권자의 승인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