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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재산국외도피' 한보 정한근 오늘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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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국외도피' 한보 정한근 오늘 1심 선고

[앵커]

IMF 외환위기의 신호탄이 된 '한보사태' 이후 검찰 조사를 받다가 해외로 도피한 정한근 전 한보그룹 부회장이 지난해 국내로 송환됐었죠.

회삿돈을 횡령하고 재산을 국외로 빼돌린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는데 오늘(1일) 1심 선고가 열립니다.

윤솔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6월 해외로 도피한 지 21년 만에 붙잡혀 국내로 들어온 정한근 전 한보그룹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