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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해외 유입 환자' 전국에 산발적 발생…서울만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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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유럽 등 해외에서 들어오는 국내 입국자들이 계속해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31일) 하루 서울에서만 4명의 입국자가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독일과 아일랜드, 미국, 영국에서 돌아온 사람들입니다. 광주 소방학교에 격리돼 있는 영국발 입국자 3명과 진천 법무 연수원에서 임시 생활 중인 영국인 남성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내 전체 확진자들 가운데 해외 입국자의 비율은 5%가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