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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런던 증시, 1987년 이후 최악…프랑스·스페인 확진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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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런던 증시가 1987년 10월 '블랙 먼데이' 이후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기업들의 실적이 급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된 것입니다. 프랑스와 스페인을 중심으로 유럽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다빈 기자입니다.

[기자]

현지 시간 3월 31일, FTSE100 지수는 5,671.9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