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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교문 못 열고, 온라인 '망' 열어…스마트기기 없는 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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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초·중·고등학교 학년에 따라 다음주 목요일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면서 사실 처음 겪는 일이라 현장의 큰 혼란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온라인 수업에 대한 걱정이 큰데요. 스마트 기기가 없어서 소외된 아이들 없이 잘 운영이 될지도 그렇고 학생과 선생님이 직접 만나지 않고 이뤄지는 수업이 괜찮을까 하는 부분도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