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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국내외 넘나든 범죄 행각…조주빈 자금세탁 정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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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사방 조주빈 일당이 자금세탁을 위해 핀란드의 가상화폐 장외 거래소를 활용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입장료를 받는 이른바 가상화폐 '지갑'을 한 번만 쓰고 갈아타는 식으로 추적을 피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보도에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가상화폐로 박사방 입장료를 받은 조주빈이 핀란드 소재 비트코인 장외 거래소를 범행에 이용한 정황을 경찰이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