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구름빵' 백희나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그림책 '구름빵'의 작가 백희나 씨가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회는 "백 작가는 소재와 표정, 제스처에 대한 놀라운 감각으로 영화 같은 그림책을 통해 외로움과 결속력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고 평가했습니다.

상금은 50만 달러, 우리 돈 6억 1천만 원입니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은 '삐삐 롱스타킹'을 쓴 스웨덴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정신을 기려 스웨덴 정부가 2002년 만들었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 'n번방 · 박사방' 성착취 사건 파문
▶ 코로나19 속보 한눈에 보기
▶ VOTE KOREA 2020 온라인 갤러리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