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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아내·아들 살해' 40대…치열한 '법정 공방'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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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내와 아들을 살해한 혐의의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사형을 선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어제(31일) 재판에서 치열한 공방이 이어진 쟁점들을 이도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해 8월 서울 관악구에서 40대 여성과 아들이 흉기에 찔려 살해됐습니다.

수사기관이 범행도구 등 결정적 증거를 찾지 못했지만, 남편 조씨를 범인으로 재판에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