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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꼼수'로 선거보조금 수십억 원씩 받아…"법이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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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거법 사각 지대에 놓인 선거 보조금 관련 소식입니다. 각 정당이 현역 국회의원들을 꿔주면서 주요 비례위성정당들은 수십억 원의 보조금을 받았습니다. 허경영 씨가 이끄는 정당은 여성 후보 공천을 내세워 8억여 원을 수령했습니다.

정종문 기자입니다.

[기자]

미래한국당이 미래통합당에서 의원 3명을 더 데려와서 의원 20명의 원내교섭단체가 된 것은 지난 29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