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다이토구 에이쥬 종합병원
지난 24일 이후 엿새 만에 감염자 약 100명 확인
병원 관계자 등 700~800명 검사 필요…환자 급증 가능성
의료시설 원내 감염…의료진 감염 수반해 문제
의료진 감염으로 진료 마비 현실화할 수도
도쿄 내 집단감염 사례 중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한 종합병원입니다.
도쿄 동북부 지역 거점병원인 이곳은 지난 24일 4명을 시작으로 엿새 만에 100명 가까운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이 병원에서 앞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는 사람도 700~800명에 달해 감염자 수가 빠르게 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치바현 장애인 시설에서도 의료진 등 추가 감염이 확인돼 전체 감염자 수가 9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도쿄 동북부 지역 거점병원인 이곳은 지난 24일 4명을 시작으로 엿새 만에 100명 가까운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이 병원에서 앞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는 사람도 700~800명에 달해 감염자 수가 빠르게 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치바현 장애인 시설에서도 의료진 등 추가 감염이 확인돼 전체 감염자 수가 9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