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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뉴욕증시 '공포심리' 진정 조짐…1분기는 역대급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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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공포심리' 진정 조짐…1분기는 역대급 하락

뉴욕증시가 극심한 변동성은 줄었지만 코로나19 확진자의 가파른 증가세로 하락했습니다.

현지 시간 31일 뉴욕증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84% 내린 21,917.16에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6% 내린 2,584.5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95% 하락한 7,700.10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로써 1월부터 3월까지의 1분기 다우지수는 23.2%, S&P500지수는 20.0%, 나스닥지수는 14.2%의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1분기 기준으로는 기록적인 낙폭을 보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공포 장세에서 벗어나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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