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8명, 훔친 차로 경찰과 추격전 벌이다 사고
오토바이로 배달 대행 일하던 대학 신입생 숨져
1명은 소년분류심사원에 넘겨…나머지 7명은 가족 인계
경찰 "피의자들, 만 14세 미만이라 형사 처벌 못 해"
피해자 유족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도 못 들어"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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