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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정세균 총리 "자가격리 철저 관리...온라인 개학은 차선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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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부터 시행되는 모든 입국자 자가격리 의무화와 관련해 위반자들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온라인 개학에 대해서는 아이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차선의 선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오늘 0시부터 모든 입국자들에 대해 자가격리가 의무화되었습니다. 단기체류 외국인의 입국은 크게 줄겠지만, 그럼에도 당분간은 귀국하는 우리 국민들을 중심으로 자가격리 인원이 많이 늘어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