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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싱가포르, 감염 증가에 "사회적 거리 두기가 생명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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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장관 "하루 평균 지역감염 25명"…신규 확진자 47명 발생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싱가포르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자가 늘어나면서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 준수를 더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1일 CNA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7명이 발생, 누적 확진자가 926명으로 늘었다고 전날 밝혔다.

이 중 31명이 지역사회 감염 사례라고 보건부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