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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코로나19 불길' 미·유럽, 마스크 착용하나…정책 선회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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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여전히 '불필요' 고수…코로나19 확산하자 '마스크 유용론'

트럼프 "전국민 착용 검토, 스카프라도"…오스트리아·체코 의무화, 독일도 가세



(워싱턴·베를린·서울=연합뉴스) 송수경 이광빈 특파원 이상헌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자 일반인의 마스크 착용을 권하지 않던 미국과 유럽 국가들이 정책을 변경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부 유럽 국가는 이미 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열에 합류했고, 미국도 전 국민의 마스크 착용 권고를 놓고 당국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