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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의정부성모병원 관련 확진자 최소 13명..."병원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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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과 관련한 확진자 수가 13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는 의정부성모병원에 입원한 어머니를 돌본 뒤 동구의 장례식장에서 모친상을 치른 세 자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22일과 24일 병원 8층에 입원한 어머니를 돌본 58살 옹진군 공무원에 이어 옥련동과 주안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두 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