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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울아산병원 여아 확진...접촉자 등 500여 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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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에서 어제 9살 여자 어린이 확진 판정

병원 "어린이 환자 상태는 양호"…치료 계속

같은 병실·병동 환자 40여 명 격리…주치의 등 직원도

[앵커]
서울아산병원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확진 환자와 함께 있던 접촉자들 대부분이 코로나19 검사를 마친 거죠?

[기자]
그렇습니다. 어제 이곳 서울아산병원에서 확진된 어린이 환자와 관련해 접촉자를 비롯한 500여 명이 어제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요.

병원 측은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확진된 아이와 함께 병동에 있었던 환자들과 주치의 등 주요 접촉자들도 포함됐습니다.

앞서 이곳 서울아산병원에서는 어제(31일) 처음으로 코로나19 환자가 나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