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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미, 코로나19로 임신·출산도 비상…창궐지역 탈출에 가정분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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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감염가능성 높다는 증거 없어…확진 산모, 출산후 전염 가능성"

잇단 낙태중단 소송서 텍사스 '일단' 승소, 앨라배마·오하이오 '낙태 중단 안돼'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신·출산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고 AP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임산부가 일반인보다 코로나19 감염이나 합병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지에 대한 것으로, 코로나19 대유행이 긴장과 불확실성을 주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캘리포니아대는 코로나19에 감염됐거나 해당 질병에 노출된 임산부에 대한 등록 작업을 지난주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