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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코로나19 스타' 미 뉴욕주지사의 남동생 CNN앵커도 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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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 브리핑서 "크리스 양성판정"…크리스 "자택에서 생방송 진행"

미 CBS방송 50대 뉴스 프로듀서, 코로나19로 사망



(뉴욕·서울=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김서영 기자 =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일약 '전국구 스타'로 떠오른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남동생이자 CNN방송 앵커인 크리스 쿠오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쿠오모 주지사는 31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내 동생 크리스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오늘 아침에 확인했다. 자택 지하에서 자가격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