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구름빵'의 작가 백희나 씨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했습니다.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고 하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구름빵 백희나 쾌거'입니다.
백희나 작가가 수상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은 '삐삐 롱스타킹'을 쓴 스웨덴의 유명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2002년 스웨덴 정부가 만든 상입니다.
상금은 50만 달러, 우리 돈 6억 원이 넘고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고도 불립니다.
올해 67개국에서 240명이 후보로 올랐고 한국 작가가 이 상을 수상한 건 백희나 작가가 최초인데요, 2004년 출간된 작품 '구름빵'은 고양이 남매가 하늘로 떠올라서 아침을 거른 채 출근한 아빠에게 구름빵을 갖다주는 내용입니다.
심사위원회는 "백 작가는 소재와 표정, 제스처에 대한 놀라운 감각으로 영화 같은 그림책을 통해 외로움과 결속력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고 평가했습니다.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고 하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구름빵 백희나 쾌거'입니다.
백희나 작가가 수상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은 '삐삐 롱스타킹'을 쓴 스웨덴의 유명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2002년 스웨덴 정부가 만든 상입니다.
상금은 50만 달러, 우리 돈 6억 원이 넘고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고도 불립니다.
올해 67개국에서 240명이 후보로 올랐고 한국 작가가 이 상을 수상한 건 백희나 작가가 최초인데요, 2004년 출간된 작품 '구름빵'은 고양이 남매가 하늘로 떠올라서 아침을 거른 채 출근한 아빠에게 구름빵을 갖다주는 내용입니다.
심사위원회는 "백 작가는 소재와 표정, 제스처에 대한 놀라운 감각으로 영화 같은 그림책을 통해 외로움과 결속력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고 평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