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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아시아서 '마스크 재외투표' 개시…코로나19에 하루전 무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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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부 지역, 투표하고 귀가하는 유권자 격리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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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종합=연합뉴스)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첫날인 1일 아시아와 호주의 재외공관에서 일제히 투표가 시작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유권자나 선거관리 종사원 대부분이 마스크를 쓰는 '마스크 재외투표'가 연출됐다.

일부 지역 유권자는 코로나19 여파로 투표소 접근에 어려움을 겪거나 투표로 인해 추가 격리까지 우려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