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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재외선거 첫날 코로나19에도 동포사회 "주권행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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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까지 매일 오천 8시∼오후 5시 투표 진행



(서울=연합뉴스) 강성철·왕길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적으로 크게 확산되면서 재외국민 등록 유권자의 절반만이 참여하게 된 21대 총선 재외투표가 1일부터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정한 재외투표 공관에서 6일까지 매일 오천 8시∼오후 5시 투표가 진행된다.

코로나19로 51개국 86개 재외공관 110개 투표소의 재외선거 사무중지돼 투표에 참여하게 된 유권자는 17만1천959명 가운데 53.2%인 9만1천45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