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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의료진·소방관 힘내세요"…정성 담긴 260개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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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이들, 의료진과 소방관들은 식사 시간도 부족해 끼니를 거르는 일이 많습니다. 대전의 식당 2곳이 이들에게 도시락 260인분을 전달했는데, 모두가 힘들지만 함께 이겨내자는 마음이 서로에게 큰 힘이 됐습니다.

TJB 조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로 손님이 크게 줄어 한산했던 주방이 이른 새벽부터 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