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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유시민 "윤석열, 장모 혐의 알았다면 공수처 수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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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자가격리 더 하는 게 당에 도움…김종인 영입 의미 없어"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은 31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통장 잔고 증명서 위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장모의 혐의를 알고 있었을 경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재단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에 출연해 "(윤 총장이) 최소한 알았거나 알고도 묵인·방조했거나 법률자문을 제공한 경우라면 문제가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