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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꽃구경· 여행도 '만렙'...탁구신동 신유빈 "코로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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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탁구의 미래인 16살 신동 신유빈 선수, 선수촌 퇴촌 이후 모처럼 휴식과 자율 훈련을 병행하고 있는데요.

연습이 제일 중요하다면서도, 코로나 사태에 힘들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도 잊지 않았습니다.

서봉국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또래는 물론 대표팀에서도 적수를 찾기 힘들어 보통 남자 선수와 훈련합니다.

선수촌을 떠나 소속팀 자율연습에 참가한 첫날. 표정은 마치 국제대회 결승전에 나온 듯 진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