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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탈리아 1차 전세기편 309명 도착...내일 2차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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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교민과 유학생을 태운 정부 임차 전세기가 오늘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밀라노에서 출발한 1차 전세기 탑승객 309명은 오후 2시 20분쯤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간단한 검역 절차를 거쳤습니다.

이후 전용 버스로 평창에 있는 임시 격리시설로 이동해 4박 5일 동안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1차 전세기에는 최종적으로 310명이 탑승을 희망했지만, 말펜사 공항에서 두 차례 발열 검사 결과 1명이 발열 증상을 보여 탑승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