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오페라의 유령' 배우 확진 공연중단...'드라큘라'도 중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앙상블 배우 코로나19 확진

'오페라의 유령' 14일까지 잠정 중단…블루스퀘어 긴급 방역

뮤지컬 '드라큘라'도 12일까지 공연 중단…"선제적 조치"

[앵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공연이 중단된 가운데, 또 다른 대형 뮤지컬 '드라큘라'도 잠정 중단에 들어갔습니다.

코로나19 여파 속에 그나마 흥행을 이어가던 대형 뮤지컬들마저 잇따라 중단되면서 공연계에 위기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홍상희 기자입니다.

[기자]
7년 만의 내한공연으로 관심을 모았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결국 멈춰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