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K리그 개막이 무기한 연기되고 있는 가운데 시즌 일정 축소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11년 만에 국내 무대 복귀전을 준비하는 울산의 이청용 선수는 누구보다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청용 선수를 직접 취재하고 온 하성룡 기자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이청용 선수는 이미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출격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축덕쑥덕은 'K리그 일정 축소', '돌아온 이청용 선수', 그리고 '도쿄올림픽 연기' 등 국내외 축구 이야기로 꾸몄습니다.
축구 비수기가 돼 버린 4월 청취자 여러분들의 질문은 축덕쑥덕을 꾸려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봐 주세요.
오늘은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하성룡 기자, 박진형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00:06:12 청취자 질문: ① 시즌 무효 시 선수 임금 00:07:15 청취자 질문: ② 선수 임금은 월급?주급?연봉? 00:11:11 청취자 질문: ③ 포메이션별 전술 특징 00:36:45 청취자 질문: ④ 선수 연봉 수령 시 세금징수는? 00:39:05 청취자 질문: ⑤ 구단의 치료비 지원 00:43:38 청취자 질문: ⑥ 축구 선수도 4대 보험? 00:44:47 K리그 일정 축소 논의 00:53:53 K리그로 돌아온 이청용 선수 01:02:31 도쿄올림픽 연기 01:05:38 코로나19 관련 유럽축구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