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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탈리아 교민 300여명 임시생활 시설인 평창으로 이동·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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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격리 생활…강원대병원 의사 6명·간호사 6명 파견



(평창=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세기로 귀국한 이탈리아 교민들이 강원 평창으로 이동해 2주간 격리 생활을 한다.

1일 강원도와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이탈리아 교민은 모두 309명으로, 이 중 무증상자는 교민 임시생활 시설로 지정된 평창의 한 호텔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