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정 총리 "입국자 격리 위반 시 무관용…고발·강제 출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1일) 정세균 총리가 해외 입국자 중에 확진자가 계속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해외에서 온 사람들의 자가격리를 좀 더 강조를 했죠. 유학생들이 일탈행위에 대한 문제도 지적을 한 것 같아요.

[조익신 반장]

네, 그렇습니다. 정 총리가 자가격리를 위반한 입국자들에 대해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을 재차 강조하면서 한 말입니다. 정 총리는 "오늘 0시부터 입국자들에 대해서 자가격리가 의무화됐다"면서 "국내 사정을 잘 모르거나, 안전한 모국으로 돌아왔다는 안도감에서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서 위반 시 어떠한 관용도 없이 고발하거나 강제 출국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내용 직접 들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