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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한미 방위비 분담금 타결 임박...총액 대폭 감액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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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핵심관계자 "협상 진전은 사실"

분담금 총액 전년보다 10% 조금 더한 수준 될 듯

방위비 협상 기한 1년 →5년으로 연장 예상

[앵커]
타결이 지연되면 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 체결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위비 총액은 미국이 당초 요구했던 5조 원 안팎에서 대폭 줄어드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주한미군이 예고한 대로 한국인 근로자의 무급휴직이 시작됐지만 길게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