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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맞벌이 부부 발 동동…무기한 휴원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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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발 동동…무기한 휴원 어쩌나

[앵커]

어린이집과 유치원 휴원을 무기한 연장하기로 하면서 맞벌이 부부의 한숨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긴급 돌봄 서비스로 눈을 돌리는 가정이 더 많아질 걸로 예상되는데, 부모들 사이에선 이렇게 되면 휴원이 무슨 의미냐는 반응도 나옵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6살과 4살 된 두 자녀를 둔 맞벌이 아빠 38살 장현식 씨는 지난주부터 연차를 내고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