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반 토막이 몇 달째"…운행시간 늘리고, 배달하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반 토막이 몇 달째"…운행시간 늘리고, 배달하고

[앵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자, 자영업자들은 몇 달째 매출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진 상태가 계속되면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각자 한 사람의 손님이라도 더 받기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장보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아침 8시쯤 서울역 택시승강장에 나온 모범택시는 점심시간이 다 되도록 승객을 한 사람도 태우지 못했습니다.